김태형 감독이 이끄는 두산 베어스가 10일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에서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누기를 실시했다.
이날 사랑의 연탄 나누기 행사에는 김승영 두산 베어스 사장과 김태룡 단장을 비롯한 선수단 및 임직원이 동참했다.
두산 베어스 선수단은 구룡마을에 연탄 5000장을 후원했다. 두산 김태형 감독이 연탄배달 시작 전 선수들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개포동) = 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