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준용 기자] 국내 개봉을 앞둔 ‘몽키킹:손오공의 탄생’의 후속편이 제작에 돌입한다.
9일 영화의 수입을 담당한 퓨어픽쳐스인터내셔널코리아에 따르면 ‘몽키킹:손오공의 탄생’의 후속편 ‘몽키킹2’에는 곽부성과 공리가 출연을 확정했다.
먼저 곽부성은 주인공인 손오공 역으로 놀라운 변신을 꾀할 예정이며, 공리는 요괴 백골정 역을 연기한다. 무엇보다 공리는 요괴가 등장하는 판타지 액션 어드벤처 작품에 처음으로 출연하는 것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오는 10일 개봉되는 ‘몽키킹: 손오공의 탄생’은 천계와 마계의 전쟁 후, 여신의 수정에서 태어난 슈퍼 히어로 손오공과 천계를 정복하려는 마계의 수장 우마왕의 피할 수 없는 운명의 대전투를 그린 판타지 액션 어드벤처로, 견자단이 손오공을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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