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양궁국가대표를 이끌 총 감독에 문형철(56) 예천군청 감독이 선임됐다.
대한양궁협회는 공모제를 통해 문형철 총 감독을 비롯해 남녀대표팀 새 코치진을 구생했다고 밝혔다.
남자대표팀 감독과 코치에는 박채순(49) 광주광역시청 감독, 최승실(44) 전 국가대표 코치가 선임됐고, 양창훈(44) 현대모비스 감독과 한승훈(41) 현대제철 코치는 여자대표팀 감독과 코치로 각각 선발됐다.
↑ 2015년 양궁국가대표를 이끌 총 감독으로 문형철 예천군청 감독이 선임됐다. 사진=대한양궁협회 홈페이지 |
한편 양궁대표팀은 오는 14일 소집돼 내년 세계선수권대회를 대비한 훈련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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