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토, 1년 2개월만에 솔로 컴백…헬로비너스 전 멤버 윤조와 함께

[MBN스타 남우정 기자] 랩퍼 칸토와 헬로비너스 전 멤버 윤조의 다정한 모습이 포착됐다.

8일 브랜뉴뮤직은 칸토와 윤조의 다정한 인증샷을 공개하며 칸토의 1년 2개월 만에 솔로 컴백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은 칸토의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촬영된 것으로 두 사람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볼 수 있다.

특히 윤조는 칸토의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으로 출연하며 헬로비너스 탈퇴 이후 공식적으로 처음 모습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브랜뉴뮤직은 “1년 2개월여만에 발표하는 칸토의 이번 새 솔로 싱글은 올 한해 자신의 그룹 트로이와 각종 콜라보레이션 활동으로 차분히 내공을 쌓아온 칸토의 새로운 매력을 느끼기에 충분한 겨울 시즌송이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칸토의 신곡은 오는 11일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트위터 @mbn_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