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인턴기자] 방송인 박수진이 글로벌 브랜드 오클리에 한국 최초로 여성 모델로 발탁됐다.
5일 소속사 키이스트에 따르면 오클리는 박수진을 배우 이종석의 뒤를 이어 최초의 여성 모델로 선정했다.
오클리 마케팅팀 관계자는 “박수진은 평소 철저한 자기관리와 뛰어난 패션 감각을 통해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로 자리 잡았다. 이는 오클리가 지향하는 콘셉트와 잘 맞아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모델로 선정한 이유를 밝혔다.
↑ 사진제공=키이스트 |
이어 “지난 18일 북아현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박수진은 캐쥬얼, 스포
박수진은 올리브TV의 ‘테이스티로드’를 통해 털털하고 성격 좋은 이미지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정예인 인턴기자 yein6120@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