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딤씨앗통장'은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아동자립 프로젝트다. 저소득층 보호 아동에게 일정 후원금을 저축해 대상자들이 만 18세 이후 준비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지원사업이다.
리노스는 이 사업을 통해 지난 2012년 3월부터 현재까지 약 9000만원의 금액을 저소득 아동에게 지원했다.
리노스는 '행복한 만남(Happy Tog
노학영 리노스 대표이사는 "회사의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지지와 독려, 그리고 자발적인 임직원의 참여가 기업문화로 정착됐기에 이러한 표창을 받게 된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매경닷컴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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