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신하균과 이준의 화기애애한 촬영현장이 공개됐다.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에서 부자(父子)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신하균과 이준의 장난기 가득한 촬영현장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신하균과 이준은 긴 빗자루를 하나씩 들고서 장난스러운 장면을 연출하고 있다. 그동안 다정한 모습은커녕 만나면 티격태격 하느라 바빴던 두 사람이 얼굴 가득 미소를 띤 채 장난치고 있어 이들에게 어떤 변화가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 |
이런 상황에서 공개된 신형과 대한의 다정한 모습은 그래서 흥미롭다. 제작진은 “오늘 방송될 10회에서는 아버지 최고봉과 아들 최대한이 서로에 대한 애틋함을 조금씩 드러낼 예정이다. 부자 간의 이야기가 더욱 재밌어 질
한편 신형에게 주어진 의문의 숫자 ‘48’에 대한 의미가 공개되고 이것이 앞으로 신형의 삶에 어떻게 작용해 어떤 이야기들을 이어가게 될 것인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은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