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MBC 새 수목드라마 ‘킬미힐미’ 주인공 캐스팅과 관련해 제작사 팬엔터테인먼트(이하 팬엔터)가 입을 열었다.
팬엔터 관계자는 3일 오후 MBN스타와 통화에서 “지성은 ‘킬미힐미’ 출연을 놓고 논의 중인 것은 맞다. 조율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서예지의 캐스팅에 대해서는 “도대체 어디서 이야기가 나왔는지 모르겠다. 출연은커녕 후보로서 거론된 적도 없다”며 “명백한 오보”라고 선을 그었다.
↑ 사진=MBN스타 DB |
서예지 소속사 메이드인찬 관계자는 “어디선가 이야기가 잘못 전달된 것 같다”며 “출연 제안을 받은 바 없다”고 밝혔다.
한편 7개의 인격을 가진 다중인격장애(D
‘킬미힐미’는 ‘미스터 백’ 후속으로 오는 1월 방송될 예정이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