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우리동네 예체능’ 정형돈이 강호동에 크나큰 실수를 저질렀다.
2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첫 MT를 떠나는 테니스단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MT에서 각종 훈련을 시작했다. 첫 훈련은 10-10-10 훈련.
두 사람 씩 팀을 이뤄 훈련을 시작했고, 강호동과 신현준이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됐다. 강호동의 서브를 신현준은 엉뚱한 방향으로 쳐냈고, 이는 옆에서 지켜보던 정형돈 앞으로 향했다.
↑ 사진=우리동네 예체능 캡처 |
이에 정형돈은 강호동의 앞에서 무릎을 꿇으며 “죄송하다”고 외쳐 웃음을 더했다.
‘우리동네 예체능’은 매주 시청자들의 도전장을 받아 연예인 팀과 도전자 팀으로 나뉘어 불꽃 튀는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