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압구정 백야’ 이주현과 금단비가 민망한 상황에 처하게 됐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는 육선지(백옥담 분)의 집을 방문한 김효경(금단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선중(이주현 분)은 샤워를 마치고 간단하게 타월을 두른 채 맨몸으로 집안을 활보하고 다녔다. 알몸으로 춤까지 췄다.
↑ 사진=압구정 백야 |
이후 선중은 옷을 차려입고 정신을 차렸다. 그리고 어색하게 마주한 두 사람은 담소를 나눴다.
한편 ‘압구정 백야’는 방송국 예능국을 배경으로 한 가족 이야기를 그리며 매주 월요일에서부터 금요일 오후 8시55분에 방송된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