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Mnet ‘쇼미더머니’ 시즌3와 ‘댄싱9’ 시즌2 출연진들이 모두 홍콩에 모여 뜨거운 무대를 펼친다.
1일 오후 CJ E&M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오는 3일 열리는 2014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Mnet Asian Music Awards, 이하 MAMA)에 ‘쇼미더머니3’와 ‘댄싱9’ 시즌2 주역들이 무대에 오른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최근 YG힙합프로젝트2를 결성한 래퍼 마스터우, 도끼, 바비가 유닛 그룹으로 무대에 오를지, 다른 출연진들과 함께 무대를 펼칠지는 아직 협의 중”이라며 “어떤 무대가 펼쳐질 지는 결정되지 않았으니 방송에서 확인 부탁드린다”고 응원을 부탁했다.
↑ 사진 제공=YG엔터테인먼트 /CJ E&M |
앞서 YG엔터테인먼트의 두 번째 힙합 유닛으로 결성된 마스터 우, 도끼, 바비는 오는 2일 ‘YG 힙합 프로젝트
한편, 서태지부터 존 레전드까지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하는 2014 MAMA는 3일 오후 홍콩 아시아월드엑스포 아레나에서 개최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