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인턴기자] ‘일리 있는 사랑’ 이시영이 4차원 여고생으로 변신했다.
28일 tvN 새 월화드라마 ‘일리 있는 사랑’ 제작진은 여고생부터 페인트공까지 다양한 변신을 한 이시영의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교복에 체육복을 함께 입어 활동적인 여고생을 표현했다. 또한 손에는 펜치를 들고, 고글과 토시를 착용해 무슨 일을 벌이고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 사진제공=제이와이드 컴퍼니 |
‘일리 있는 사랑’ 제작진은 “김일리 역을 맡은 이시영은 대본에서 그대로 튀어나온 듯했다. 이시영은 고등학생의 풋풋함으로 싱그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다가도 이내 눈을 반짝이며 짓궂은 장난에 몰입해 어디로 튈지 모르는 4차원 김일리를 완벽히 표현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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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 있는 사랑’은 결혼 후에 찾아온 첫 사랑과 사랑에 빠진 아내에 대한 이야기로, 오는 12월1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정예인 인턴기자 yein6120@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