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그룹 틴탑이 지난 9월 음반 사재기를 했다는 허위 사실을 유포한 네티즌 4명을 고소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어 “유포자들에 대한 조사 이후 이들과 면담을 했는데 대부분 반성하며 선처를 요청했다. 현재 선처를 고려 중”이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9월 26일 틴탑이 KBS2 ‘뮤직뱅크’에서 1위를 차지한 후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틴탑 소속사 측의 부당한 음반 사재기가 있었다는 루머 글이 올라왔다.
이에 틴탑의 일부 팬들은 구매 인증 사진 등을 게재하며 정당한 절차로 앨범을 구입했다고 반박하며 논란이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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