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사업청은 차기전투기 2차 사업 제안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미국의 보잉사만 단독으로 제안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방사청은 "지난달 1차 공고에서 보잉사만 제안서를 제출해 공개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재공고를 실시했지만 이번에도 보잉사만 제출했다"고 말했습니다.
방사청은 이에 따
미 보잉사의 장비가 대상장비로 결정되면 본격적인 가격협상을 거쳐 내년 2월경 최종 기종 선정 여부가 가려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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