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황은희 인턴기자] ‘라이어 게임’ 이상윤은 배신자로 조재윤을 지목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라이어 게임’에서는 5단계인 밀수 게임에서 강도영(신성록 분)이 하우진(이상윤 분)팀의 금액을 모두 읽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 사진=라이어게임 캡처 |
강도영은 마치 초능력이 있는 것처럼, 상대편의 금액을 정확하게 맞췄고 같은 팀을 의심한 하우진은 남다정(김소은 분)을 게임 상대로 내보내며 쪽지를 써서 이길 수 있게 만들었다.
이에 다른 금액을
한편 ‘라이어 게임’은 총상금 100억 원이라는 돈 앞에 놓인 인간의 다양한 군상을 담은 반전 심리 드라마로, 매주 월, 화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황은희 인턴기자 fokejh@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