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황은희 인턴기자] 영화 ‘해적왕의 황금나침반’(감독 마이크 마주크)이 개봉한다.
배급사 와이드릴리즈는 14일, 영화 ‘해적왕의 황금나침반’이 상상력을 배가시키는 완벽한 정글과 동굴 속 신비한 모험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 사진=포스터 |
이는 제작진들이 최종 원고가 나오기 전부터 영화를 찍을 최적의 장소를 찾기 위해 몇 달 동안 아시아의 여러 나라들을 돌아보고, 태국에서 무성한 정글과 신비로운 동굴을 찾았다.
촬영장비와 자재들은 배로 운반해야만 진입이 가능할 정도로 사람의 손이 닿지 않아 울창하고 정글은 말할 필요도 없이 완벽했기에 뒤이어 20~30여 개의 동굴을 탐험하며 전설의 보물을 숨겨놓을 외딴 동굴을 찾았다.
상상 속에서만 존재했던 900년 전설을 간직한 신비로운 섬에서의 모험과 해적왕이 숨겨놓은 보물, 그리고 '정글
‘해적왕의 황금나침반’은 오는 27일 개봉할 예정이다.
황은희 인턴기자 fokejh@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