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 기자] 배우 하나경이 일반인 남자친구와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7일 하나경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교복 데이트”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해당 사진 속 하나경은 오락실을 배경으로 일반인 남자친구와 진한 키스를 나누고 있다. 특히, 86년생 하나경이 교복을 입고 데이트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하나경은 지난 5일부터 페이스북을 통해 연애중임을 당당히 고백, 교복 데이트 사진뿐만 아니라 도시락 사진, 커플 셀카 등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하나경은 ‘D컵가슴’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2005년 MBC 드라마 ‘추리다큐 별순검’을 통해 데뷔, 영화 ‘전망 좋은 집’ ‘레쓰링’ 등에서 파격적인 노출 연기를 펼치기도 했다.
이날 하나경을 접한 누리꾼들은 “하나경, 전망좋은집에서 누구랑 나왔었지” “하나경, 강예빈이랑 헷갈려” “하나경, 강은비랑 영화 찍었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