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결혼했어요’ 홍종현-유라, 침대 위 다정한 모습…마사지까지 ‘알콩달콩’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인턴기자] ‘우리결혼했어요’ 홍종현과 유라가 침실에서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4)에서는 홍종현이 유라를 위해 손마사지를 해주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홍종현과 유라는 함께 치킨을 먹은 후 침대에 한 이불을 덮고 누웠다. 홍종현은 유라가 치킨을 먹은 후 곧바로 침대로 달려가자 함께 침대에 앉아 손마사지를 해줬다.
이어 홍종현은 촬영을 나가기 전 잠이 들려는 유라를 위해 자장가를 불렀다. 특히 홍종현은 유라와 한 이불을 덮고 누운 후 눈도 마주치지 못하면서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유라는 “왜 눈을 피하냐”며 홍종현을 놀렸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우결 홍종현, 의외로 부끄럼이 많네” “우결 홍종현 유라, 귀엽다” “우결 홍종현 유라, 점점 재밌어지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