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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희, 득녀… 태명 ‘날둥이’ 이유는?

기사입력 2014-11-07 20:1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영화배우 박진희의 득녀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박진희 소속사 코스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7일 “박진희가 지난 6일 오후 2시경 3kg의 예쁜 딸을 출산했다”며 “박진희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다. 몸조리를 잘해서 내

년쯤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릴 계획이다”고 밝혔다.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박진희는 출산하기 전 딸의 태명을 ‘날둥이’로 지었다고 한다. 남편이 세계적인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호날두) 팬이라서 호날두(호날두) 이름을 따왔다는 후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박진희 축하드려요” “박진희 득녀 축하” “박진희 남편 재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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