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만에 내한한 ‘원조 축구얼짱’ 데이비드 베컴(39)과 배우 이서진(43)이 만난다.
5일 배우 이서진의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서진과 영국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이날 오후 4시30분 서울 하이얏트 호텔에서 만나 디아지오 코리아 헤이그클럽(위스키) 소개 공동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고 말했다.
베컴과 이서진의 만남은 디아지오 코리아홍보 대사로 활동 중인 이서진과 디아지오 글로벌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베컴이 참여하는 이벤트성 홍보행사로 알려졌다.
↑ 데이비드 베컴(39)이 6년만에 내한한다.사진(하이얏트호텔)=김재현 기자 |
베컴 소식에 네티즌들은 “베컴이 한국에 오다니”,“베컴과 이서진의 투샷은 어떨까?”,“베컴 실제로 보면 어떨지 궁금하다”,“베컴, 부인과 함께왔나?”,“베컴, 여전히 멋있을꺼 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들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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