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오는 2009년에 5만원과 10만원짜리 고액권을 발행하기로 했습니다. 고액권 초상 인물로는 정약용과 신사임당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 김승연 회장 집무실 압수수색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보복 폭행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이 오늘 한화 본사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또 북창동 주점의 폐쇄회로 TV 화면을 입수해 분석하는 등 물증 확보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 서울 시민 1인당 지방세 111만원
서울 시민이 내는 지방세 부담이 지난해 처음으로 1인당 100만원을 넘어서며 111만원까지 늘어났습니다.
▶ 감사원 "군인공제회 650억 낭비"
군인공제회가 개발이 불가능한 지역에 아파트 건설 명목으로 650억 원을 투자했다가 큰 손실을 본 것으로 감사원 감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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