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마지막 밤…이용 ‘잊혀진 계절’ 새삼 화제 ‘비하인드 스토리’공개

이용 잊혀진 계절, 10월의 마지막 날 맞아 새삼 화제

10월의 마지막 날을 맞아 가수 이용 잊혀진 계절 노래가 화제다.

31일 방송된 MBC 표준FM ‘뉴스의 광장’에서는 ‘잊혀진 계절’을 부른 가수 이용의 전화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이용은 ‘잊혀진 계절’이 10월을 대표하는 노래가 된 이유에 대해 “가사와 피아노 전주에서 오는 가을 분위기, 가사에서 오는 순수한 사랑 이것이 하나가 되어 한 곡이 나온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 이용 잊혀진 계절

이어 이용은 “원래 이 노래를 나에게 오려던 노래가 아니라 조영남에게 주려던 곡이었다. 조영남에게 갔다고 해도 정말 좋았을 것”이라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다.

또 이용은 “여러분께 사랑을 많이 받았는데, 시련을 겪고 보니 이리저리 종목을 바꾸는 것보다 마라톤 같이 꾸준히 대중들 앞에서 노래하고 사랑받는 가수가 되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잊혀진 계절’은 2006년 4월 발매된 이용의 9집 앨범 ‘사랑의 상처’에 수록된 곡이다.

이용 잊혀진 계절 노래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용 잊혀진 계절, 노래 정말 좋다.” “이용 잊혀진 계절, 계속 생각날 듯.” “이용 잊혀진 계절, 올해도 여전히 화제가 됐네.” “이용 잊혀진 계절, 최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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