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스피드레이서 특집 당시 박명수가 낸 사고에 대해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오일기 멘토가 박명수를 옹호하고 나섰다.
또 그는 “솔직히 저만 그런 건지 모르겠지만 몸에 맞지도 않는 차로 자기 몸 상하는거 생각 하지 않고 도전해 준 것도 모터스포츠인으로서 지금도 ‘무한도전’ 팀에겐 감사합니다. 반대로 차가 이상해서 사고가 났고 그 사고로 몸이 아프다.
한편 30일 ‘무한도전’ 측에 차량을 빌려줬던 A씨는 자신의 블로그에 “‘무한도전’ 스피드레이서 뒷이야기, 박명수를 증오하며!”라는 제목으로 자신의 차량을 빌린 뒤 녹화 과정에서 사고를 내 차량을 파손한 박명수로부터 사과를 받지 못했다며 불만을 토로해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