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비투비 육성재가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사나이’ 출연 소감을 전했다.
3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비투비의 첫 번째 단독콘서트 ‘헬로 멜로디’ 개최 기념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이날 육성재는 ‘진짜사나이’ 촬영 소감을 묻는 말에 “예능프로그램이 아닌 실전 같은 느낌이었다”면서 “이번 촬영으로 대한민국 군인들이 대단함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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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그는 “저번 주 방송을 통해서 뜻하지 않게 캐릭터 팬티 입은 게 나가서 굉장히 부끄럽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번 콘서트의 타이틀 ‘헬로 멜로디’는 데뷔 이후 변함없는 성원을 보내 준 팬클럽 ‘멜로디’와 하나 되는 무대를 만들겠다는 비투비의 포부가 담긴 이름. 비트와 멜로디, 두 가지가 합쳐져야 아름다운 음악을 만들어 내는 만큼 비투비의 색다를 매력을 공개할 예정이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