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KBS 제공 |
가수 이용의 ‘잊혀진 계절’이 원래는 가수 조영남에게 주려던 곡으로 알려졌다.
감성적인 가사와 애절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잊혀진 계절’은 작곡가 이범희가 곡을 쓰고 편곡을 맡았으며, 작사가 故 박건호 씨가 작사한 곡으로 1982년 이용의 1집에 수록된 이후 지금까지도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31일 방송된 MBC 표준FM ‘뉴스의 광장’에서는 ‘잊혀진 계절’을 부른 가수 이용의 전화 인터뷰를 연결했다. 이용은
한편 ‘잊혀진 계절’은 가을의 쓸쓸함과 이별의 슬픔이 만나 진한 여운을 주는 노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