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프레스콜이 3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샤롯데씨어터에서 열렸다.
이날 프레스콜에 참석한 뮤지컬배우 차지연이 열띤 공연을 펼치고 있다.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는 ‘모차르트!’, ‘엘리자벳’, ‘레베카’의 콤비 실베스터 르베이와 미하엘 쿤체의 신작으로, 고귀한 신분의 왕비였으나 18세기 프랑스 혁명으로 단두대에 오르게 된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의 드라마틱한 삶을 다룬 작품이다.
[MBN스타(잠실)=곽혜미 기자 / clsrn918@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