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빠르면 연내 신곡 공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가수 장윤정이 새 앨범 계획을 전했다.
29일 오후 서울 중구 29일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새 예능 프로그램 ‘끝까지 간다’ 제작보고회에는 김형중 PD, MC 김성주, 장윤정 등이 참석했다.
지난 6월 출산 이후 방송 활동을 재개하는 장윤정은 새 앨범 계획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얼마 전에 소속사를 옮겼다. 내년쯤 새 앨범을 제작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는데 소속사는 곡이 나오는대로 새 앨범을 만들고 싶은 것 같더라. 곡을 받은 것들이 있고 빠르면 올해 안에 새로운 노래로 인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해 기대를 모았다.
한편 ‘끝까지 간다’는 스타 5인과 100인의 방청객이 함께하는 노래 대결 프로그램. 100인의 선곡단이 뽑은 ‘내 인생의 노래’를 스타가 틀리지 않고 완벽하게 부르면 여행상품권 등 선물을 증정하는 방식이다.
31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