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그림과 백청강이 프로젝트 앨범 ‘그 남자’로 호흡을 맞춘다.
김그림과 백청강이 호흡을 맞춘 ‘사랑 내사랑’은 90년대 유행했던 머라이어 캐리, 제시카 심슨 등이 불러 선풍적 인기를 끌었던 마이너 풍의 발라드곡이다. 한 때는 너무 사랑했던 남녀가 지난 사랑을 돌이켜보며 그 시절을 그리워하는 아련한
김그림과 백청강은 각각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2’와 ‘위대한 탄생’ 출신이다. 두 사람은 ‘사랑 내사랑’을 통해 혼성 듀엣을 처음 시도했다.
한편 김그림의 프로젝트 앨범 ‘그 남자’는 김그림과 남자가수들의 콜라보레이션 앨범이다. 김그림은 백청강을 시작으로 다른 남자가수들과의 콜라보 작업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