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명단공개 2014’에서 윤상이 의외의 싱어송라이터 3위에 올랐다.
27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명단공개 2014’에서 ‘저작권료만 수백 억, 의외의 싱어송라이터’에 대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윤상은 최근 ‘꽃보다 할배’ 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인물. 그러나 그는 다양한 명곡을 탄생시킨 히트곡 제조기였다.
↑ 사진=명단공개 캡처 |
동방신기, 보아, 아이유, 가인 등 숱한 아이돌들과 작업을 하며 그간 336개의 곡을 만들어냈다. 이에 윤상의 저작권료는 수십 수백 억을 넘을 것으로 예상됐다.
‘명단공개 2014’는 연예계 톱스타들의 이야기들을 재미있는 랭킹으로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