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KBS 제공 |
가수 겸 배우 서인국이 광해군으로 변신했다.
KBS2 새 수목드라마 ‘왕의 얼굴’ 측은 광해 역의 서인국 스틸을 공개했다. 스틸 속 서인국은 다소 긴장한 듯 보이지만, 온화한 미소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사극에도 잘 어울리는 비주얼로 여심까지 자극하고 있다.
첫 촬영을 끝낸 서인국은 “처음으로 하는 사극이라 걱정도 많이 했는데 감독
극 중 서인국은 겉으로는 장난기 넘치는 철없는 허당세자이나 실제로는 백성의 안위와 나라의 미래를 걱정하는 올곧은 성품을 지닌 책략가를 연기한다.
한편 ‘왕의 얼굴’은 ‘아이언맨’ 후속으로 오는 11월 중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