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디킴이 참여한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의 첫 번째 OST 음원이 공개됐다.
‘오만과 편견’의 OST 에디킴의 ‘하루 하나’는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하는 연인이 상대방에게 설레는 마음을 고백하는 따뜻한 이야기를 담았다.
이 곡은 ‘데이비드 보위
매시업 콘테스트’에서 대상을 받은 한국계 미국인인 싱어송 라이터 데이비드 최가 지난 2010년 발매한 앨범 ‘바이 마이 사이드’(By My Side)의 수록곡 ‘마이 컴퍼니’(My Company)의 리메이크 버전으로 알려졌다.
한편 ‘오만과 편견’은 배우 최진혁과 백진희가 첫 지상파 드라마 주연에 도전하는 드라마로 27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