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넷째 주 장외주식시장은 전주 대비 7.51p(0.86%) 올라 884.97p로 3주 연속하락 이후 상승세로 돌아섰다.
주간 상승률 상위 종목으로는 반도체 시스템 및 통합솔루션업체 태진인포텍이 1700원에서 2500원으로 47.06% 상승했으며 안트로젠(10.71%), 현대카드(7.41%), 대우정보시스템(7.23%) 등이다.
주간 하락률이 높은 종목으로는 디스플레이(LCD, OLED)장비 생산업체 에프엔에스테크는 2100원에서 1800원으로 14.29% 하락했으며 덴티움(-9.79%), 펩트론(-8.30%)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IPO(기업공개)심사 청구 종목으로는 타이어금형 및 타이어 제조 설비업체 세화아이엠씨가 5.26% 내려 1만8000원이며 항공기용 부품 제조업체 아스트도 2% 내린 9800원이며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 포시에스도 7.41% 하락한 1만원에 턱걸이했다.
하지만 항체 치료제 개발업체 알테오젠은 1.35% 올라 2만6350원이며 헬스케어 소재 연구 개발업체 휴메딕스도 2% 오른 3만5700원을 기록했다.
IPO심사 승인 종목으로 영화 비디오물 및 방송 프로그램 배급업체 넥스트엔터테인먼트는 2만1750원으로 2.35% 올랐으며 전자제품의 전자파(EMC) 및 전기안전규격 인증서비스업체 디티앤씨도 2만750원으로 1.22% 상승했다.
32대 1로 낮은 공모 경쟁률에 그친 평판디스플레이 제조용 기계 제조업체 영우디에스피는 오는 29일 신규상장에도 불구하고 1.71% 내려 5750원으로 밀려났다.
의약 및 바이오 관련 주로는 맞춤형 산업용 효소 생산기업 제노포커스는 4.24% 올라 8600원이며 치과용 임플란트 제조업체 메가젠임플란트도 4.23% 오른 3700원이며 자궁경부암 전암 치료백신 제조업체 바이오리더스와 보툴렉스 제조업체 휴젤은 각각 1.47%, 0.56% 상승한 3450원, 8만9000원을 기록했다.
반면 조직공학 및 재생의학 제품 개발업체 엠씨티티바이오는 6.21% 내려 8300원이며 루게릭병 치료제 연구 개발업체 코아스템도 7.37% 하락한 8800원이며 국내 암치료제 바이오벤처기업 신라젠도 6500원으로 5.80% 하락했다.
신약개발 제조업체 선바이오와 인체 단백질 개발업체 씨트리는 각각 2% 씩 내린 7100원, 7250원이며 혈장. 혈청 체외 진단용 시스템 개발업체 바디텍메드는 2만8850원으로 소폭 내렸다.
그 밖의 하락 종목으로는 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엠엔소프트, 현대삼호중공업, LGCNS, 픽셀플러스, 에코마이스터, 시큐아이 등이다.
한편 현대캐피탈, 카페베네, 한국증권금융, 에스아이플렉스, 시그넷시스템, 스포츠토토 등은 상승 마감했다.
※38커뮤니케이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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