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가 4만 명의 팬들과 함께 앙코르 콘서트를 펼쳤다.
↑ 사진=박준형 인스타그램 |
이날 공연은 전국투어 무대에 올렸던 8집 앨범 수록곡 ‘미운 오리 새끼’ ‘하늘색 약속’ ‘Saturday Night’ 외에 팬들의 의견을 반영한 ‘Stand Up’ 등의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새 싱글 ‘바람’은 지오디 멤버 윤계상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진솔한 마음을 표현해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한편 god는 지난 7월 서울을 잠실 보조경기장을 시작으로 광주, 부산, 대구, 대전 등 전국투어를 하며 전국 10만명의 팬들과 추억을 만들었다. god는 ‘15주년 기념 앙코르 콘서트’를 마지막으로 8집 활동을 마무리 지을 계획이다.
한편 박준형은 25일 자
사진 속 박준형은 박준형 얼굴을 한 커다란 조형물 앞에 서 있는 모습으로, 팔과 다리에는 각각 god의 멤버 김태우, 손호영, 윤계상, 대니안의 모습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