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인기가요’에서 그룹 빅스가 서태지와 걸스데이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26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10월 마지막주 1위 후보로 가수 서태지, 걸스데이, 빅스가 올라 경합을 벌였다.
이날 1위로 발표된 그룹은 빅스였다. 이에 빅스 멤버들은 감격을 감추지 못하며, “멋진 선배님들과 1위 후보라는 것으로도 영광이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팬 분들의 사랑으로 우리가 1위를 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 사진=인기가요 방송 캡처 |
한편, 이날 ‘인기가요’는 에픽하이(EPIK HIGH), 비스트(BEAST), 송지은, 에스(S), 빅스(VIXX), 레이나, 비투비(BTOB), 보이프렌드(Boyfriend), 밍스, 방탄소년단, 딸기우유, 알맹, 남영주, 대국남아 등이 무대를 꾸몄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