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인턴기자] ‘가족끼리 왜이래’ 김현주의 옛 애인 송재희가 등장했다.
25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에서 문태주(김상경 분)가 차강심(김현주 분)의 옛 애인 변우탁(송재희 분)에 얼굴을 맞았다.
태주는 강심과 못다한 이야기를 하기 위해 강심을 붙들었다. 그 순간 어디선가 주먹이 날아와 태주를 때렸다. 그 주먹의 주인공은 바로 강심의 옛 애인 우탁.
↑ 사진=가족끼리 왜이래 캡처 |
우탁의 등장은 ‘가족끼리 왜이래’의 26일 방송될 이야기 전개에 귀추를 주목시켰다
한편 자식들만을 바라보며 살아온 자식 바보 아빠가 이기적인 자식들을 개조하기 위해 고육지책으로 내놓은 불효 소송을 중심으로 가족이기에 당연하게 여겼던 고마움과 미안함을 전하는 휴먼 가족 드라마인 ‘가족끼리 왜이래’는 매주 토, 일 오후 7시55분에 방송된다.
정예인 인턴기자 yein6120@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