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신혜성 “혈액형 A형이라고 생각하니 더 삐치게 된다”

[MBN스타 남우정 기자] 그룹 에스(S)의 신혜성이 혈액형 A형임이 강조했다.

2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는 11년만에 뭉친 프로젝트 그룹 에스와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에스는 ‘멤버들 중 가장 잘 삐치는 사람’에 대해 묻자 만장일치로 신혜성을 꼽았다.

강타는 “신혜성은 혈액형이 A형이라는 것을 강조한다”라고 삐치는 이유를 밝혔다.

↑ 사진=KBS2 연예가중계 방송캡처

이에 신혜성은 “‘나는 A형이다’라고 생각을 하다 보니까 안 삐쳐도 될 일인데 삐쳐야 될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