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도전 박명수' 사진=MBC |
'무한도전 박명수'
'무한도전' 박명수가 은퇴에 대한 생각을 밝혔습니다.
25일 MBC '무한도전'에는 400회 특집으로 '비긴 어게인'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습니다.
'비긴 어게인(Begin Again)'은 멤버들이 두 명씩 짝을 지어 제작진의 개입 없이 24시간을 함께 보내는 것.
이날 주꾸미 낚시 묘미에 빠진 박명수와 정준하. 잡아온 주꾸미로 맛있는 요리들을 먹었습니다.
두 사람은 흡족한 여행에 만족감을 표했습니다.
심심해하던 정준하는 박명수에게 노래방에 가자고 청했고 이때 은퇴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과거 박명수는 "이제 물 빠질까 두렵다. 은퇴하겠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박명수는 "시간이 주어질 때까지 계속 해야지. 잘못된 생각이었어. 내년까지는 아직 준비가 안 됐어. 2~3년은 더 있어야 할 것 같아. 할 수 있을 때까지 최선을 다하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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