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인턴기자] ‘오마베’ 태오가 나르샤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하며 나쁜남자의 매력을 발산했다.
2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리키김네 집으로 방송인 샘해밍턴과 가수 나르샤가 방문했다.
이날 샘해밍턴은 리키김의 딸 태린과 나르샤는 아들 태오와 단 둘이 데이트 했다. 나르샤는 태오의 팬을 자처하며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이 행복하다 전했다.
↑ 사진=오마베 캡처 |
그러나 행복도 잠시 태오는 나쁜 남자의 매력을 풍기며 나르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두 사람은 함께 문구점에 갔고 태오는 나르샤에 이것저것 사줄 것을 요구했다.
또 함께 분식집에 가서는 나르샤가 선물한 반지를 빼버리기도 하고 스킨십 하는 것을 매몰차게 거절하기도 했다. 이에 나르샤는 “상처 받았어”하고 말했다.
하지만 태오는
생김새도 성격도 각기 다른 개성 만점 아기들과 가족 전체를 주인공으로 한 본격 패밀리 리얼리티 쇼인 ‘오! 마이 베이비’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정예인 인턴기자 yein6120@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