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인턴기자] ‘오마베’ 아빠 김정민과 아들 담율이 대격돌 했다.
2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 자유롭게 놀고 싶은 담율과 결벽증 아빠가 싸우면서, 집에 초대된 광희는 난감해졌다.
이날 김정민네에는 방송인 광희가 방문했다. 광희는 다 함께 홈메이드 케이크 만들기를 해보자 추천했다.
↑ 사진=오마베 캡처 |
담율은 자유롭게 놀면서 즐거워했지만 김정민은 집안에 밀가루 가루가 흩날리는 것이 견디기 어렵다.
김정민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광희와 담율은 자유롭게 오감으로 놀기 시작했으며 그 결과 거실은 난장판이 됐다. 밀가루와 생크림은 바닥에 뒹굴고 담율은 손으로 딸기를 주물거려 과일즙을 냈다.
돌아온 김정민은 난장판이 된 집을
생김새도 성격도 각기 다른 개성 만점 아기들과 가족 전체를 주인공으로 한 본격 패밀리 리얼리티 쇼인 ‘오! 마이 베이비’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정예인 인턴기자 yein6120@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