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두정아 기자] 배우 천정명이 OCN 드라마 ‘리셋’의 종영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천정명은 마지막회 방송을 앞두고 25일 소속사 레드라인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처음 연기해 본 캐릭터라서 많이 연구하고 공부했지만 부족한 게 많았던 거 같아 아쉽다”며 “새로운 경험이었고 나한테도 많은 걸 알게 해 준 작품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몇 달 동안 정말 기분 좋게 차우진이란 친구와 함께해서 너무 좋았으며, 앞으로 더 멋진 작품에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며 “사랑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 드린다”고 덧붙였다.
‘리셋’은 과거를 잊으려는 열혈 검사와 그 비밀을 알고 끊임없이 검사를 연쇄 살인사건으로 끌어들이려는 정체불명 X와의 대결을 그린 드라마로, 26일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다.
두정아 기자 dudu081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