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두정아 기자] 가수 간미연이 오랜만에 라디오 DJ로 나선다.
간미연은 25일 SBS 러브 FM ‘이세준, 최재훈의 도시락쇼’에 콘서트 일정으로 인해 자리를 비우는 이세준을 대신해 일일 DJ로 청취자를 만난다.
생방송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되는 이날 방송에서 간미연은 청취자의 고민을 상담해 주고 실시간으로 청취자의 문자를 받으며 소통할 예정이다.
간미연은 “그동안 게스트로는 종종 출연했지만 ‘친친’ 이후 꽤 오랜만에 DJ석에 앉아 청취자들을 만나게 되어 설레고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세준, 최재훈의 도시락쇼’는 매주 토, 일 저녁 8시30분부터 10시까지 방송된다.
두정아 기자 dudu081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