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톱7 출신 윤현상(20)이 가수 데뷔한다. 오는 31일 미니앨범 ‘피아노포르테’ 발매에 앞서 라이브 미리듣기 영상과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윤현상은 최근 소속사 로엔트리 공식 유튜브 채널 및 글로벌 케이팝 브랜드 1theK 공식 유튜브 채널, 멜론 아티스트 채널을 통해 미리듣기 영상을 발표했다. 피아노 연주와 함께 자신만의 감성을 담아 신곡들을 라이브로 선보였다.
타이틀 곡은 담백하고 진솔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나 평생 그대 곁을 지킬게’. 이 외에도 재즈 기반의 ‘시월에: 스물일곱 번째 밤’, 보사노바 리듬의 어쿠스틱 업템포 곡 ‘사랑이 힘들어 멈추는 곳에’, 호감 있는 그녀를 향한 음흉한 속내를 재치 있게 표
특히 또 다른 타이틀 곡 ‘언제쯤이면’은 로엔트리 소속 선배 가수인 아이유와 입을 맞췄다. 이 곡은 두 사람의 듀엣 소식이 알려지며 주목받았다.
윤현상의 첫 번째 미니앨범 ‘피아노포르테’는 31일 0시 국내 주요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접할 수 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