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두정아 기자]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가 도쿄드라마어워즈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도쿄드라마어워즈는 아시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TV 드라마 전문 페스티벌 중 하나로, 23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시상식에 제작사인 HB엔터테인먼트 문보미 대표가 직접 참석해 해외작품특별상 트로피를 수상했다.
앞서 ‘별에서 온 그대’는 서울드라마어워즈에서 한류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 코리아드라마어워즈에서도 작품상을 수상하는 등 2014년 최고의 킬러콘텐츠로 저력을 과시한 바 있다.
현지 관계자에 따르면 ‘별에서 온 그대’는 일본 DVD 온라인 예약 부문 1위를 달리고 있는 것은 물론, 방송 관계자들 역시 드라마 전회를 접하는 등 일본 내에서도 화제작으로 불리는 것으로 전해졌다.
올해 초 종영한 ‘별에서 온 그대’는 400
두정아 기자 dudu0811@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