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MBN 드라마 ‘천국의 눈물’에서 홍아름과 서준영이 ‘실신 포옹’으로 안방극장을 촉촉이 적실 전망이다.
23일 ‘천국의 눈물’ 제작사 측은 극중 차영(홍아름 분)과 기현(서준영 분)의 퍼붓는 빗속 애절한 ‘실신포옹’ 스틸컷을 공개했다.
홍아름과 서준영은 ‘천국의 눈물’에서 각각 자신의 친모에게 버림받고 짓밟힌 윤차영 역과 어린 시절 윤차영과 보육원에서 함께 자란 차성탄이자 이도엽(이종원), 반혜정(김여진)에게 입양된 이기현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상황이다.
이로 인해 차영은 기현의 어깨에 고개를 기대고, 이기현은 그런 차영을 살포시 포옹을 하게 되는 상태. 어릴 적부터 애타게 서로를 찾아 헤맨 두 사람이 알 수 없는 미묘한 감정에 빠져드는 장면이다.
MBN 제작국 드라마부 관계자는 “5, 6회에서는 서로의 존재를 모르지만 알 수 없는 감정에 점차 이끌리
한편 이들의 애절한 사랑이야기가 펼쳐지는 ‘천국의 눈물’는 오는 25일 오후 6시20분에 방송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