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후지이 미나와 외국인 참가자 존이 핑크빛 기류를 꽃피웠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헬로 이방인’에서 다국적 청춘남녀와 김광규가 함께하는 게스트하우스 내 묘한 핑크빛 기류가 감지됐다. 그 주인공은 후지이 미나와 ‘독일 원빈’이라는 타이틀을 얻으며 여심을 사로잡은 존.
첫 만남에서도 후지이 미나에 대한 호감을 고백한 존은 이날 방송에서도 그를 향한 뜨거운 관심을 거두지 모했다.
후지이 미나는 얌전하고 여성스러운 외모와는 달리 4차원적인 행동과 엉뚱 매력으로 멤버들을 당황시켰지만, 존만은 후지이 미나의 일거수일투족을 따라다니며 아빠 미소를 잃지 않았다.
평소 친구들로부터 눈치 없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는 후지이 미나는 존의 애정 공세에 과연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23일 방송되는 오후 11시15분 ‘헬로 이방인’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