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MBC 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이 시청률 두 자릿수를 기록하며 수목극 1위를 지켰다.
23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국 기준으로 지난 22일 방송된 ‘내 생애 봄날’ 13회는 10.6%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이날 이봄이(수영 분)는 이식된 심장이 거부 반응을 보여 목숨이 위태로워지자 강동하(감우성 분)에게 이별을 고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 사진 제공=MBC 내 생애 봄날 홈페이지 |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아이언맨’은 5.1%를 기록했으며 SBS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는 야구 준플레이오프 중계 방송으로 인해 결방됐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