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원이 MBC ‘전설의 마녀’ 속 자신의 역할을 소개했다.
이종원은 22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진행된 MBC 새 주말 드라마 ‘전설의 마녀’(연출 주성우/극본 구현숙) 제작보고회에서 “이번 작품은 36부작 드라마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가는 장거리 여행이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종원은 “극 중 내 역할은 휴게소다”며 “내가 맡은 ‘탁월한’이라는 운전기사 역할이 활력소가 되도록 열심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상대역 오현경 씨와 재미있는 사랑이야기도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전설의 마녀’는 억울한 사연을 품고 교
/사진 강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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