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민 임신 5개월' '홍지민' '홍지민 임신'
홍지민 임신 5개월 소식에 누리꾼들의 축하 메시지가 줄을 잇고 있다.
홍지민은 21일 오후 MBN스타에 "임신한 지 18주째 접어들었다. 태명은 '도로시'로 '신의 선물'이란 뜻”이라고 밝혔다.
홍지민은 "임신 사실은 5주째 알았지만 초기에 안정을 취해야하기 때문에 알리기 조심스러웠다”며 "병원에서도 아이가 굉장히 건강하다고 하더라. 남편도 굉장히 기뻐하고 저 역시 모든 분께 감사할 뿐”이라고 감격스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이어 "제가 그동안 아이를 원한 걸 주변에서 알고 함께 기도해줬는데, 그분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홍지민은 다음 달 중순까지 이어진 스케줄을 그대로 진행하며 연기 열정을 불태운다. 그는 "뮤지컬 등이 남았는데 태교에 더욱 좋은 것 같다. 출산 전까지 일할 생각”이라며 함박웃음을 터뜨리기도 했다.
한편 홍지민은 대학로를 뜨겁게 달구고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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