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11월 중국 베이징(北京)에서 열리는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에서 회담한다.
제14차 한중지도자포럼 참석차 방한한 탕자쉬안
(唐家璇) 전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은 21일 청와대에서 박 대통령과 면담한 자리에서 "박 대통령은 보름 후에 베이징 APEC 정상회의에 가실 것으로 알고 있다"며 "그 때 시진핑 국가주석께서 대통령님과 양자적인 중요한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매경닷컴 속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