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정선 기자] 영화 ‘드라큘라:전설의 시작’이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드라큘라:전설의 시작’(감독 게리 쇼어)은 지난 20일 하루 동안 전국 3만4908명을 동원하며 일일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드라큘라: 전설의 시작’의 누적관객수는 101만4779명으로, 지난 8일 개봉 후 13일 만에 100만 고지를 넘어섰다.
‘드라큘라: 전설의 시작’은 절대적인 신임을 받는 군주 드라큘라 백작이 압도적인 전혁의 투르크 대군을 물리치기 위해 전설 속 악마와 위험한 계약을 맺고 절대적인 힘을 얻어 세상을 구원하려는 과정을 담은 영화로, 루크 에반스, 도미닉 쿠
한편 같은 날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5만1458명 관객을 동원하며 일일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으며, 3위는 ‘제보자’(2만3280명), 4위는 ‘노벰버 맨’(2만982명), 5위는 ‘컬러풀 웨딩즈’(1만4006명)가 차지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